총 11개 기업·기관(마을), 참여 예술인 55명 지원 예정

▲ 2023 예술인파견지원-예술로 성과공유회가 개최돼 축하 공연을 펼치고 있다.▲ 2023 예술인파견지원-예술로 성과공유회가 개최돼 축하 공연을 펼치고 있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하 진흥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주관하는 ‘2024년 예술인파견지원–예술로’ 지역사업 공모에 5년 연속 선정됐다. 공모 선정액은 4억3천600만 원으로, 10개 광역문화재단 중 최대 규모다.

‘예술인 파견지원-예술로’ 사업은 지역 예술인과 기업·기관(마을)을 매칭해 예술과 지역사회가 상호 협력해 성과를 이뤄내며, 예술인의 사회적 가치 확장과 예술직무영역 확대를 목적으로 한다. 참여 공모를 통해 선정된 예술인과 기업·기관(마을)이 한 팀이 되고 예술인의 시각으로 다양한 협업 프로젝트를 펼쳐가며 기업·기관의 이슈를 해결한다.

대구는 지난해 예술로 지역사업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최우수사례) 수상으로, 올해 운영 기관 선정 심의 시 가산점이 부여됐다. 올해 진흥원은 총 11개 기업·기관(마을)과 예술인 55명을 지원한다.

진흥원 박순태 문화예술본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예술(인)을 사회·경제적 부가가치를 생산하는 핵심적인 창조인력으로 바라보고 동시에 기관·기업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사업을 추진하고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대구 북구 복현1동 참여 마을이 성과공유회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구 북구 복현1동 참여 마을이 성과공유회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업의 참여 기업·기관(마을)과 예술인은 2~3월 중 공모 예정이며 참여 예술인에게는 6개월간 120만~140만 원의 활동비가 지원된다.

참여 대상은 대구 지역의 기업·기관(마을) 및 예술인이며, 예술인의 경우 예술인 활동 증명을 완료한 예술인이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예술인지원센터(053-430-1296)로 문의하면 된다.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