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H Dance는 최문석/Yamila Khodr를 주축으로 한국과 아르헨티나/독일 국적의 안무가 겸 무용수로 세계적 다양한 무대,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전 세계를 무대로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다.

국제협업과 문화교류를 목적으로 2018년 한국, 대구/독일,베를린을 베이스로 12H Dance의 첫 창작작업이 시작되었다. 

최문석 1981 (KOR)  -  12H Dance co-Director

대구와 베를린을 베이스로 활동중인 무용가 겸 안무가이다. 그는 툇마루 무용단, Saarländisches Staatstheater, Bui Ngoc Quan, Pina Bausch, Constanza Macras / Dorky Park , Maqamat Dance Theatre와 함께 작업하였다. 다양한 작업의 경험을 바탕으로 Yamila Khodr와 함께 2018년 12H Dance를 창단하였다. 대표작으로 “Two different way”, “Inst.Act”, “Going Below”, “ 360º ”, “Grenz.land” 가 서울, 대구, 뉴욕, 유럽에서 선보여졌다. 

Yamila Khodr 1984 (ARG/DE)  -  12H Dance co-Director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태어난 아르헨티나-독일 국적의 안무가이며 ​​베를린에 거주하고 있다.  그녀는 Saarländisches Staatstheater/ Marguerite Donlon, Teresa Rotemberg, Sommer Ulrickson, Maqamat Dance Theatre, Caroline Finn과 함께 작업하였다. 2010 년, 그녀는 SST에서 Frida Kahlo역으로 "Outstanding Performance"으로 스폰서 상을 수상하였고, 볼쇼이 발레단, 아일랜드 발레단, 독일, 스위스의 프로젝트를 안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