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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rmony of nature/신모란도-자연의 조화-부귀영화의 염원
    별칭
    유경 김
    출생년도
    1964
    지역
    수성구

    소개글

    민화 연구를 통한 본인의 최근 작품들은 한국적인 상징성과 함축적인 이미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표현하는 것을 과제로 삼고 있다. 민화는 구복(求福)행위로 그렸던 그림중 하나다. 조선시대 민화를 보고 있노라면 그 독창적 표현과 다채로운 색채는 경이롭고 풍요한 느낌으로 전해 온다. 이러한 매력으로 본인의 작업 또한 전통과 현대를 잇는 새로운 현대적인 시각에 도전하고 있다.....

     

    민화의 경박하지 않는 아름다움과 상징성, 순수성은 대중들에게 희망적인 기운을 줄 수 있는 새로운 창작 모티브로써 적합하다고 보여 진다. 아울러 작가들은 순수한 조형적인 차원에서 회화로서의 맛, 조형적인 매력을 찾고자 노력 하였다. 그 중에서도 <모란도>는 봄에 피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모란꽃을 주소재로 하는 작품이다.

     

    동양미학에서 모란이 상징하는 것은 부귀영화(富貴榮華)이다. 부귀란 물질과 명예를 말한다. 이것들은 우리 인간들이 가지고 있는 욕망들 중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싶어 하는 부분이다. 과거의 모란도(牡丹圖)가 상징하는 건강과 부(), 명예와 예스러운 삶을 살고자 하는 희망은 현재에도 변함이 없다. 오늘 새롭게 선보이는 모란의 향기가 보는 이의 마음에 잔잔하게 흘러 평안속의 부를 만끽하게 하길 바랄뿐이다.

     

    예나 지금이나 나의 작품주제는 인간의 꿈과 희망이다. 초창기 우리들의 꿈이라는 커다란 주제에 맞추어 변형된 자연 이미지와 색동으로 표현된 꿈들이 등장하였다면, 이후 나의 작품 속에는 갖가지 꽃들과 새들이 춤추었고, 그 물체들은 새로운 형상의 옷을 입은 채 자연과의 Harmony를 노래하였다.

    오늘 내가 그리고 있는 모란의 모습은 장식적이면서 형식화된 이미지를 갖고 있지만 그가 담고 있는 상징성은 그대로 지니고 있다. 작은 바람이 있다면 작가의 염원대로 누군가는 이 그림 속에서 평온을, 누군가는 미소를, 누군가는 희망을 얻기를 기대한다.

     

     

    경력

    개인전23회 및 기획단체전430여회

    대구미술협회전(1997년~현재)
    여류100호전(1998년~현재)
    한유미술협회전(2005년~현재)
    사)전업미술가협회전(2009~현재)
    수성구미술가협회전(2010년~현재)
    사)具象展(2011년~현재)
    사)대구환경미술협회 회원전(2021~)


    *수상 :
    구상미술대전, 한유미술대전, 개천미술대전, 남농미술대전, 경북미술대전 우수상 및 특, 입선 20여회
    2016 수성구미술가협회선정 작가상
    2017 대구미술인상 수상
    2018 전업미술가협회 작가상 수상
    2020 대구미술인의날 정예작가상 수상

    *경력: 대구예술대학교 미술대학 외래교수, 계명대학교 미술대학 외래교수, 대한민국 영남미술대전, 전국공모 한유미술대전, 국제 환경미술대전 심사위원, 현대미술국제공모대전, 대구예술대학교, 계명대학교 외래교수 역임, 대구공업대학교 외래교수

    현) 수성구미술가협회 회장, 한유미술협회회장, 여류100호회, 具象展(서울)이사, 한국미술협회이사, 대구미술협회 부회장, 전업미술가협회 이사, 사)진주환경미술협회초대작가, 대구시전 초대작가.

    학력

    상명대학교 미술교육학과 졸업 (서양화 전공)
    계명대학교 대학원 회화학과 졸업 (서양화 전공)
    계명대학교 대학원 박사 졸업 (미술학 박사)

    작품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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