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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산 소견
    별칭
    팔공산
    출생년도
    1959
    지역

    소개글

    작가의 재료 선택이 작품 표현을 위한 것이라면,

    선택된 재료와 표현은 독자적이며,

    그 행위는 작가를 대변하는 일이다.



    흰색의 대리석 판에 조각 하듯 붓이라는 정,

    날카로운 정 끝으로 힘차게 내리 긋고, 찍어내고,

    석공이 대리석 판에 생명을 불어 넣기 위해 담금 질 하듯,

    나 또한 무수한 붓 자국으로 형상을 위한 나의 붓 질을 말한다.

    경력

    ■ 개인전 6회 및 초대·단체전 200여 회 참여
    - 2019 대구미술대전 초대작가전 (대구 문화예술회관)
    - 2018 한국화 동질성전 (대구 문화예술회관)
    - 2017 정유년 새해를 열다 (정부-대구지방 합동청사 갤러리)
    - 2016 수묵화의 길을 가다 (목포 문화예술회관)
    - 2015 한중예술교류전 (중국 상주 문광신국)

    ■ 경력
    - 대구미술대전 심사위원 역임
    - 대구미술대전 초대작가
    - 한국미술협회 회원

    학력

    ■ 대구대학교 조형예술대학 회화과 졸업
    ■ 영남대학교 대학원 동양화과 졸업

    작품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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