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을 꽃피우기 위한 마중물이 되다

<글꽃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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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림이 있는 감성 글씨인 한글 캘리그라피를 꽃 피우고 있는 '글꽃마중' 강명숙 입니다.

한글의 글꼴을 다양한 형태와 선질·장법·골격 등을 통해 함축적으로 표현하여 다양한 연령대의

계층을 좀 더 따뜻하게, 좀 더 부드럽게 포용하며, 좀 더 인간적인 면을 나타내고자 여러 문구(명언·시·한시 등)에

담아 표현하며 한국화·수채화·펜화 등 다양한 일러스트들을 그립니다. 또한 글과 그림의 조화를 통해 서체의

기법과 다양성을 표현하며 한 편의 시화와도 같은 내면의 감성 표현과 정서 함양의 대중들에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개인전 및 단체전 등의 작품 활동을 통해 누구든 전공에 상관없이 예술인이 되는 길에

다가갈 수 있다는 동기 부여를 줌과 동시에 작품을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따뜻한 감성을 지닐 수 있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