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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감동'에 '치유'라는 목적 하나를 더 얹어 그림을 그리는 곽병우.
그가 바라보는 대상은 언제나 '상처받은 마음'이다. 그가 상처받은 마음을 시각화하는 매개는 다양한 오브제. 대개 '버려진 것들'이다. 그 자체가 '상처'인 것들이다. 이 오브제들이 때로는 중심으로, 어느 때는 주변으로 개입되며 상처의 치유 가능성을 타진한다.
하나의 평면에서 오브제는 생뚱맞을 수 있다. 그렇더라도 아름다운 것과 추한 것이 함께 공존해야 한다. 부조화 같아 보이지만 사실은 그것이 조화다. 나와 타자가 서로 맞지 않지만 조화를 이뤄 살아가야 하는 우리처럼 말이다. 상처를 외면하기보다 직시하고 평면 위에서 치유 가능성을 시도하는 곽병우다. 그가 치유를 위해 평면 위에서 펼쳐지는 감성의 바탕은 오리엔탈리즘이다. 대학에서 불교고미술을 전공한 배경이 있었다.
"인간의 삶은 희노애락이라는 감정의 무덤이다. 그 안에서 상처는 일상이 된다. 이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감정들을 소통하고 조화가 되어야 한다. 그림은 상처치유를 위한 효율적인 도구이다."
"나의 그림은 구상이든 비구상이든 모두가 '상상화'다. 그 상상은 인간의 이야기, 인간의 마음으로부터 시작되고, 살아가면서 필연적으로 격게 되는 상처를 치유하고자 하는 기원적인 마음이 들어간다. 샤머니즘과 토테미즘적인 요소가 있지만 현대인과 소통하기 위해 꽃이나 도시, 산 등의 현대적인 이미지를 차용한다. 그렇더라도 핵심은 '상처'와 '마음','치유'다.
[대구신문 기사에서 발취]
경력
(법무부)집중인성교육 법무부장관 표창 수상/France Paris Art Collection신인작가상(프랑스,파리)/전국작가작품선정전 월드코리아상/日本)大阪공모전 동상(일본,오사카/세계미술협회주최)/Manila국제미술제특별상(Philippines,Manila)/대한민국친환경현대미술대전 최우수상,우수상,동상/대한민국신조형미술대전 최우수상3회,우수상2회/대한민국남농미술대전 특선4회,입선/대한민국삼성현미술대전 특선3회/대한민국불교문화예술대상전 입선/대한민국불교미술대전 입선/한국미술교육협회∙학회 미술교육상,2013년,2014년,2015년 외 공모전 다 수 입상
대구가톨릭대학교 교수/ 한국미술치료상담학회 교수/ (법무부)인성교육 전담교수/ 주중국칭다오영사관 상담이사/ 곽찬심리미술치료상담센터 원장
대한민국팔공미술대제전 운영위원장,대한민국팔공미술대전 심사위원/초대작가,DGID 창의공간디자인공모전 심사위원,경북장애인종합예술제 심사위원장,굿네이버스미술대회 심사위원,KIDS EXPO공모전 심사위원,국제 청소년미술대전 심사위원,
대한민국신조형미술대전 심사위원,대한민국신조형미술대전 초대작가,대한민국 남농미술대전 초대작가
한국미술협회 정회원/대구미술협회 정회원/한국미술치료학회 평생회원/한국미술치료상담학회 정회원/한국교류분석학회 정회원/ 대한민국친환경예술협회 정회원/한국교육미술협회.학회 사무국장
학력
日本, 京都大学 現代佛畵 專攻
영남대학교 환경보건대학원 미술치료학석사 졸업
영남대학교 대학원 미술치료학박사 수료
작품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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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링크
- http://blog.naver.com/daegu_art 721회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