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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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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칭
    빛시인
    출생년도
    1959
    지역
    수성구

    소개글

    아름다운 자연의 풍경을 가슴에 담아두고, 태양빛이 만든 순백의 찬란한 여백을 초대합니다. 그 여유로운 공간에서 연꽃, 양귀비, 들꽃, 나무와 같은 익숙한 친구들과 나누는 대화는 언제나 새롭게 다가옵니다. 물빛과 바람의 노래는 행복을 더해 줍니다.

    카메라 렌즈를 통해 큰 목소리를 하나씩 덜어내고 비워냅니다. 그 공간에 그리움, 사랑, 행복이라는 페르소나를 하나씩 채워 넣습니다.

    나는 이 하얀 세상에서 산 등성이의 억새로, 들판의 겨울 나무 한 그루로 존재합니다. 작가로서의 이 행복은 30년을 넘도록 이어지고 있습니다.

    - 2024.11 박영일


    2024 개인전 햐얀 향기 / 작가 노트

    하얀 향기

    새하얀 공간이 눈에 들어온다. 비어 있는 듯 보이는 곳이다. 눈부신 태양을 바라보면 나타나는 하얀 하늘, 빛으로 채워진 여백이다. 텅 빈 듯 보이는 곳이 아닌, 단조로움이 가득한 들판과 바다도 그렇다. 마음이 머물고 싶은 그곳에 눈길이 멈춘다.
    안개가 스며든 세상이 흐릿하게 움직인다. 순백의 눈으로 물든 풍경은 멈추어 있다. 그러나 하얀 하늘 아래의 바다와 산과 들은 분주하다. 눈부신 빛들이 바람과 속삭인다. 구름, 파도, 억새… 모두 하얗게 웃고 있다.
    끝없이 펼쳐진 여백에 그리움 한 송이 심는다. 바람 따라 하얀 미소의 조각들이 빛으로 피어난다. 사랑과 행복의 향기로 가득한 이야기 하나를 가슴에 담는다.



    2021 박영일 작가 초대전 빨간 열정 / 작가 노트

     

    빨간 열정

     

    꽃잎 뒤에 태양을 가져다 둔다. 눈이 부셔서 바로 바라볼 수 없지만, 나는 강렬한 태양을 가득 포함 시킨다. 그러면 빨간 꽃은 속 마음을 이야기하기 시작한다. 바람이 시샘을 하면 꽃들의 이야기를 알아듣기 힘들어진다. 그 순간 태양은 웃음을 멈추고 침묵의 상태로 사라진다. 나는 이 경계를 오간다. 향기 가득한 아름다움이 다가온다. 이 행복한 순간의 이야기를 침묵의 여백에 기록한다. 빛으로 채워진 그곳에 글을 쓴다. 

    그대에게 어떤 느낌이 전해진다면, 마음의 색이 하얀 여백에 오버랩 될 것이다. 꽃의 속삭임을 듣게 될 것이다. 빨간 열정의 시가 보일 것이다.



    경력

    전시회
    개인전, 공모전 입상작 전시회
    사협 회원전, 기획전 등 50여회

    2024 박영일 개인전 - 하얀 향기 - 갤러리 아르
    2022 박영일 작가초대전 - 물빛 바람 그리고 그대 - 갤러리아르
    2021 박영일 작가초대전 - 빨간열정 - 갤러리아르
    2021 박영일 초대전 - 붉은꽃 - 여은갤러리
    2019 비채 사진전 - KBS 대구방송총국
    2017 Beaut 사진전 - KBS 대구방송총국
    2015 필티치 사진전 - 갤러리아르
    2011 FeelTouch 사진전 - MBC 대구방송국
    1997 순영회 창립전 - 대덕문화전당

    한국사진작가협회 회원
    한국사진예술포럼 대표
    사진가단체 비채 지도고문

    학력

    .대졸

    작품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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